[예고] 새벽 시장 50년 터줏대감! 일개미 숙자 씨를 위한 꽃길 프로젝트

  • 작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새벽 4시면 일어나 한 트럭 가득 짐을 싣고 시장으로 향하는 숙자 씨. 젊어서부터 가정에 소홀한 남편을 대신해 5남매를 키워야 했던 숙자 씨는 누구보다 굳세고 강인해야만 했다. 건강만은 자신했었는데, 숙자 씨에게도 비켜 가지 않은 야속한 세월. 얼마 전부터는 허리와 다리 통증이 심해 앉았다 일어나거나 걷는 것도 불편해졌다. 일을 위해서라면 몸 사릴 줄 몰랐던 일개미 숙자 씨. 과연 그녀는 건강을 되찾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