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지도부, 현충원 참배로 공식일정 돌입

국민의힘 새 지도부, 현충원 참배로 공식일정 돌입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 당 대표가 오늘(9일)부터 본격적인 당무에 돌입합니다.

김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는 오늘(9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합니다.

이어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여의도 모처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당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이진복 정무수석비서관을 만나 국정 현안에 관한 당정 간 협력도 모색할 전망입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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