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냉면 평균 가격 1만원 돌파…외식물가 또 상승

  • 작년
비빔밥·냉면 평균 가격 1만원 돌파…외식물가 또 상승

외식 물가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보면, 지난 1월 서울지역 기준으로 대표적인 8가지 외식 품목 평균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10.8% 올랐습니다.

비빔밥과 냉면은 각각 8.8%, 9% 올라 1만원을 넘어섰고, 자장면은 14% 가까이 상승해 6,569원을 기록했습니다.

참치캔 평균 가격이 10.7% 오르는 등 이른바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