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4일 라이브투데이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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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14일 라이브투데이1부

■ 한일, '강제동원 배상' 고위급 연쇄협상 착수

한일 양국은 외교 차관회담을 열고 강제동원 배상 문제에 대한 고위급 협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우리측은 일본 피고 기업의 배상 기금 조성과 진정성 있는 사과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사망 3만7천명 넘어…7개 지역 구조활동 중단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으로 인한 희생자가 3만 7천명을 넘었습니다. 지진 생존자들은 영하의 추위와 배고픔 등 2차 재난에 노출돼 있는데, 7개 지역에선 구조활동 대신 생존자 지원으로 전환했습니다.

■ 주호영, 오늘 교섭단체 연설…'野특검' 비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섭니다. 야당의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방탄 국회 논란과 김건희 여사 특검 추진에 대해 비판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 "北, 방송사·기업도 해킹"…앱 제안서 형태

북한 해킹 조직 '김수키'가 만든 악성 코드의 공격 표적이 방송사와 일반 기업까지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수키가 만든 악성코드는 자기소개서와 앱 서비스 형태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 서울 영하 3도, 출근길 쌀쌀…동해안 눈·비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3도 등 어제보다 7도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춥겠는데, 어제까지 많은 눈이 내린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비나 눈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외교차관회담 #튀리키예_시리아_강진 #주호영_교섭단체연설 #북한해킹조직_김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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