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인터뷰]박찬욱도 안했는데…임창정 ‘저작권 팔 결심’

  • 작년


28년 노래한 가수로서의 모든 것, 170곡에 달하는 저작권을 모두 판 가수 임창정은 “팔 수 있는 게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없는 시기를 견뎌야 했던 제작사 대표로서의 고충을 밝혔다.

임창정은 본인이 만든 걸그룹 ‘미미로즈’에 대해서 “내가 키우는데 나오면 1등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비즈니스는 달랐다”라며, 과거 무명시절 단칸방에서 버티던 시절이 떠오를 만큼 힘들다고 고백했다.

“열정 있고 잘하는 친구들은 더 좋은 대기업에 간다”라며 자신이 결성한 ‘미미로즈’는 아직 부족하지만 “열정을 가진 만큼, 꿈을 이룰 친구들”이라며 큰 성장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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