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빼고 난리난 일본 자판기, 고래고기를 먹고 싶어도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 작년
일본의 한 포경업체가 고래고기를 판매하는 자판기를 도심에 설치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자판기 회사 측은 향후 5년 간 100대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지만 국제사회에선 일본이 상업적 고래잡이를 강행하고 있다며 거세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 있는 교도센바쿠가 지난달 냉동 고래고기를 판매하는 자판기를 도쿄 등 다른 지역에 총 4대 설치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습니다. 자판기에선 고래 회 뿐만 아니라 고래 스테이크, 고래 베이컨 등 냉동 고래 고기를 비롯해 캔 통조림, 조리된 고기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0엔에서 3000엔(약 9500원~2만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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