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0일 뉴스투나잇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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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20일 뉴스투나잇1부

■ 설연휴 30만명 해외로…열차·버스 90% 예매

설 연휴를 이용해 닷새 동안 인천공항을 통해서 30만 명이 빠져나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코로나 이전 대비 60%나 높아진 건데, 귀성길 열차예매는 90%, 고속버스도 내일까지 85%의 예매율을 보였습니다.

■ UAE·스위스 순방 마무리…세일즈 외교 성과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스위스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300억 달러가 넘는 투자에 40건이 넘는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앞으로 과제도 남았다는 평가입니다.

■ 여야, 구룡마을로…'설 밥상' 민심 겨냥 공방

설 연휴를 앞두고 여야는 큰불이 난 구룡마을 현장도 잇따라 찾았습니다. 설 민심 잡기 차원인데,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문제와 민주당 이재명 대표 검찰 수사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7일 격리'도 논의

실내마스크 의무가 오는 30일부터 대중교통과 병원을 제외하고 권고로 바꿨습니다. 남은 방역 조치는 7일 격리의무 인데, 방역당국은 논의가 시작될 단계가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용산구청장 구속 기소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전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과 전 부구청장, 전 안전건설교통국장도 함께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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