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뭐든지 시키면 '척척'‥CG 같은 로봇

로봇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요?

사람 못지않은 신체 능력을 갖춘 로봇의 활약이 공개됐습니다.

한 인부가 누군가에게 작업을 지시합니다.

어? 로봇이네요.

주위를 둘러보더니 판자를 옮기고요.

물건을 챙겨서 판자 위를 건너갑니다.

그리고 전달까지 완료!

보행 로봇을 개발하는 한 기업이 공개한 영상입니다.

11년 전, 인간의 형태를 띤 이 보행 로봇을 처음 선보였고요.

이후 로봇이 단순히 균형을 잡는 것을 넘어 텀블링도 하고 노래에 맞춰 춤도 추게 됐는데요.

정말 대단하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기술을 구현한 인간도 대단하네요", "이거 CG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