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김성태,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발부 여부 결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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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김성태,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발부 여부 결정 外

오늘(19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4:30 예정 김성태,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발부 여부 결정 (수원지법)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이르면 오늘 저녁쯤 결정됩니다.

김 전 회장 측은 반성하는 의미에서 오후 2시 30분으로 잡힌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피고인 측이 불출석하면 영장실질심사는 열리지 않습니다.

영장전담 판사는 피의자 심문 없이 검찰이 제출한 기록만 검토한 뒤 영장 발부 여부를 정합니다.

▶ 오늘 서울시, 경영위기 소상공인에 1조6천억원 융자 접수 (서울신용보증재단·제휴 은행)

서울시가 경영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1조6000억원 규모 자금 지원에 나섭니다.

대출금은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고, 평균 3.7% 고정금리로 자금을 융자합니다.

대출금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로 상환하면 됩니다.

서울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유흥·도박·향락·투기 업종은 제한됩니다.

▶ 11:00 설날장사씨름대회 개막…'신생팀' 새마을금고 첫 출전 (전남 영암군 영암체육관)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가 오늘부터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24일까지 전남 영암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체급별 장사전, 여자부 단체전 등 3개 종목 2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특히 7년 만에 탄생한 기업 씨름팀 MG새마을금고 씨름단은 남자 씨름에 첫 출전합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김성태_구속영장 #서울시_소상공인 #설날장사씨름대회_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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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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