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BTS 모자 판매 직원 글 올리기 전에 사직"

  • 2년 전
외교부 "BTS 모자 판매 직원 글 올리기 전에 사직"

외교부는 방탄소년단 BTS 멤버 정국이 잃어버린 모자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 직원 A씨에 대해 "해당 글을 올리기 전에 이미 사직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직원은 외교부 공무직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직원이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린 모자의 행방에 대해선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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