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국정감사 마무리…법사위서 여야 충돌 예상 外

[AM-PM] 국정감사 마무리…법사위서 여야 충돌 예상 外

오늘(24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0:00 국정감사 오늘 사실상 마무리…법사위 여야 충돌 예상 (국회)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등 10개 상임위원회의 종합감사를 끝으로 사실상 종료됩니다.

법사위 종합감사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 수사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수사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과방위 종합감사에는 최근 데이터센터 화재로 오류가 발생했던 카카오의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 14:00 '고 이예람 중사 사건' 전익수 법무실장 첫 재판 (서울중앙지법)

고 이예람 중사 사건 특검이 기소한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면담 강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실장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전 실장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직무 유기 혐의를 수사하던 군 검사에게 전화해 구속영장 기재 사실이 잘못됐다고 추궁하는 등 위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18:30 LG-키움, 한국시리즈 티켓 놓고 플레이오프 격돌 (서울 잠실구장)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 출전권을 놓고 8년 만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합니다.

올해 상대 전적에서는 10승 6패로 LG가 앞서 있고, 팀 타율과 평균 자책점 역시 LG가 키움보다 우위입니다.

1차전 선발 투수로는 LG에서는 켈리가, 키움은 애플러가 출격합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국정감사 #전익수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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