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1일 뉴스투나잇1부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0월 21일 뉴스투나잇1부

■ 김용, 혐의 부인…유동규 "회유되진 않아"

불법 정치자금 수수혐의를 받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영장 심사에서 "검찰이 유동규에게 놀아났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한편 유동규 전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첫 재판후 "검찰에 회유되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이재명, '대장동 특검' 제안…與 즉각 거부

검찰의 '대선자금 의혹' 수사가 본격화하자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특검' 을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즉각 "의도적인 시간끌기"라며 거부했습니다.

■ 서욱·김홍희 구속심사…文정부 윗선수사 갈림길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욱 전 국방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의 구속 여부도 이르면 오늘밤 가려질 전망입니다. 문재인 정부 대북 사건 관련한 검찰의 첫 신병확보 시도입니다.

■ 제빵공장 희생자 질식사 추정…SPC 대국민사과

국과수가 SPC 계열 평택 제빵공장 희생자의 사인이 질식사로 추청된다는 소견을 내놨습니다. 한편 SPC는 오늘 사망 사고 발생 일주일만에 대국민사과를 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 안성 공사현장 추락사고 2명 사망·3명 부상

경기 안성시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5명이 추락해 2명이 숨지고 3명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거푸집 붕괴로 사고가 발생했는데 경찰과 노동부는 사고업체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따져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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