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경남 자치단체장 중 유일한 3선 시장…각오는?

[초대석] 경남 자치단체장 중 유일한 3선 시장…각오는?


경남 밀양시가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아, 아리랑을 재조명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영남권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들도 추진 중인데요.

이 시간 박일호 밀양시장을 직접 모시고 시정 계획 들어보겠습니다.

경남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중 유일한 3선 단체장이 되셨는데요. 소감 한 말씀과 3선에 임하는 각오 좀 들어보겠습니다.

지난 8년간 밀양시정을 이끌어 오시면서 많은 성과가 있었을 것 같은데요?

민선 8기가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번 민선 8기 포부를 밝히시면서 '밀양을 영남권 허브도시로 완성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앞으로 밀양이 어떻게 발전하고 변하게 될까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한창 조성 중이라고 하셨는데, 사업 진행상황과 기업 유치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도 내년에 완공된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사업인지 소개 좀 해주시지요.

관광휴양단지 조성도 그렇고, 최근에 밀양이 관광도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떤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꼭 가봐야 할 곳도 같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밀양'하면 밀양아리랑이 떠오르는데요. 얼마 전 아리랑과 관련된 축제도 열렸고, 다음달에는 큰 행사가 밀양에서 열린다고요?

밀양에서는 특히 농업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4년간 어떤 변화를 예측해 볼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과 밀양시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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