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최초 '아미타이거' 적용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

  • 2년 전
육군 최초 '아미타이거' 적용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

육군이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인 '아미타이거'를 적용한 대규모 기동화력 훈련을 최초로 진행했습니다.

육군은 내일(21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시회 사전 행사로 오늘(20일)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외국 관료와 주한대사, 일반인 등 1,800여 명이 참관했습니다.

육군 8기동사단과 아미타이거 시범여단 주축으로 실시된 훈련에는 소총드론, 자폭무인기, 장갑차, 전차, 자주포, 아파치 공격헬기 등 23종, 126대의 장비와 병력 6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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