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28개월만에 해제

  • 2년 전
뉴욕,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28개월만에 해제

미국 뉴욕주(州)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28개월 동안 유지해온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를 현지시간 7일 해제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1,500만명이 마스크 없이 지하철과 버스를 탈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뉴욕에서 운행하는 택시는 해제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때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온 뉴욕은 미국 내 다른 지역보다 엄격한 방역 조치를 유지해왔습니다.

#미국_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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