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가을…밤사이 역대 8월 중 가장 쌀쌀

  • 2년 전
성큼 다가온 가을…밤사이 역대 8월 중 가장 쌀쌀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8월 역대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북 군산시는 밤사이 14.4도를 보여 50년 만에 가장 쌀쌀했고, 장수군 10.6도, 경북 상주와 강원 홍성에서도 역대 8월 중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최저기온을 경신하지는 않았지만,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5도가 낮아 밤사이 크게 쌀쌀했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고 밤사이 지표면이 냉각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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