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경찰, '점수 조작 의혹' KBS 뮤직뱅크 제작진 입건

  • 2년 전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제작진이 가수 임영웅의 점수 조작 여부로 석 달째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이 최근 방송 제작진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앞서 임영웅의 팬들은 지난 5월, 뮤직뱅크 1위 후보였던 임영웅이 점수 집계 기간 라디오에 곡이 나갔는데도 전체 점수의 20%를 차지하는 방송 횟수 부문에서 0점을 받아 걸그룹에 1위를 내줬다며 점수 조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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