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6일 라이브투데이1부

[이시각헤드라인] 8월 26일 라이브투데이1부

■ 與, 오늘 결의문 채택…野, 당헌개정 재추진

연찬회를 진행 중인 국민의힘은 오늘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의원 방탄 논란이 일었던 당헌 개정 수정안에 대한 투표에 나섭니다.

■ '수원 세 모녀' 오전 발인식…공공 돌봄 한계

사회로부터 소외된 채 세상을 등진 수원 세 모녀의 장례식이 오늘 진행됩니다. 정부는 재발 방지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서겠다는 입장이지만 시스템 구축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 한일, 도쿄서 국장급 협의…강제징용 해법 모색

한일 양국이 오늘 일본 도쿄에서 만나 일제 강제 동원 배상 문제를 협의합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부터 세 차례 민관협의회를 열고 피해자 측과 학계, 법조계 등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 한미일 등 13개국, 소형모듈원자력 협력 선언

한미일 등 13개국이 미국 주도의 소형모듈형원자로의 안전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대응 목표를 충족하기 위한 기준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가을 정취 성큼…전국 아침기온 17도~22도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선선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29도로 어제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수원_세모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