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삼성 '갤럭시 언팩' 차세대 폴더블폰 공개
- 2년 전
◀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미국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행사가 열렸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현지시각 10일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차세대 폴더블폰인 'Z플립4'와 'Z폴드4' 등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행사엔 취재진 500여 명이 몰렸는데 새 폴더블폰을 사용하는 방탄소년단의 영상까지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Z플립4'는 배터리 용량이 전작보다 12% 늘어나 배터리가 빨리 닳는 문제가 개선했고요.
'Z폴드4'의 경우는 무게가 줄었고, 멀티태스킹도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고 합니다.
차세대 폴더블폰은 오는 26일 정식 출시되는데 Z플립4은 가장 저렴한 모델의 가격이 135만 3천 원,
Z폴드4는 최저 199만 8,7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미국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행사가 열렸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현지시각 10일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차세대 폴더블폰인 'Z플립4'와 'Z폴드4' 등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행사엔 취재진 500여 명이 몰렸는데 새 폴더블폰을 사용하는 방탄소년단의 영상까지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Z플립4'는 배터리 용량이 전작보다 12% 늘어나 배터리가 빨리 닳는 문제가 개선했고요.
'Z폴드4'의 경우는 무게가 줄었고, 멀티태스킹도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고 합니다.
차세대 폴더블폰은 오는 26일 정식 출시되는데 Z플립4은 가장 저렴한 모델의 가격이 135만 3천 원,
Z폴드4는 최저 199만 8,7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