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헌트'·정우성 '보호자' 토론토영화제 초청
  • 2년 전
이정재 '헌트'·정우성 '보호자' 토론토영화제 초청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의 첫 연출작 '헌트'와 '보호자'가 나란히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오는 9월 9일 개막하는 제47회 토론토영화제에서 이정재의 '헌트'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정우성의 '보호자'는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서 각각 상영됩니다.

'헌트'는 서로를 스파이로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액션물이며, '보호자'는 출소 뒤 과거에서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수혁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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