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3년 만에 돌아온 괴짜들의 축제 '코믹콘'

  • 2년 전
괴짜들의 축제라 불리는 최대 국제 만화 박람회 '코믹콘'이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인기 영화와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복장을 따라 한 코스프레로 현장엔 열기가 가득했는데요.

[코믹콘 참가자]
"'2022 코믹콘'에 온 걸 환영해. 우린 인크레더블 가족이야."

애니메이션 영화 '인크레더블' 가족과 마블 영화 히어로, 스파이더맨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 눈에 띄죠.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현지시간 21일부터 나흘간 열린 코믹콘은 전 세계에서 13만 명이 찾았는데요.

영화와 애니메이션, 게임과 피규어 등 최신 대중문화의 흐름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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