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인구 120만 수원특례시 이끌게 된 소감은?

  • 2년 전
[초대석] 인구 120만 수원특례시 이끌게 된 소감은?


특례시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경기도 수원시가, 첨단기업과 대기업을 유치해서 '경제특례시'로서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수년간 공전해온 수원 군 공항 이전도 속도를 낼 방침인데요.

이 시간, 초대 특례시장으로 취임하신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수원시가 특례시로 새롭게 출범을 한 이후에, 120만 수원특례시의 첫 시장이 되신 건데요. 소감부터 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첨단기업 유치를 제1호 공약으로 내걸면서, 수원을 경제특례시로 이끌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 및 방안을 가지고 있나요?

이제 취임하신 지 2주가 채 안 되셨는데, 취임 이후 1호 결재도 기업 유치 건으로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오늘 오전에 민선 8기 '새로운 수원 기획단' 출범식을 했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기획단인가요?

첨단기업 유치를 제1호 공약으로 내거시면서, 수원을 경제특례시로 이끌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기업 유치 다음으로는 수원특례시의 최대 현안,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수원군공항 이전 말씀을 하셨는데, 수원 군 공항이 이전하게 되면 그 자리에 첨단기업을 유치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수원 시장으로 취임하시기 전에, 난 시장이 되면 시정을 이렇게 운영해야지. 라는 나름의 시정 철학이 있으실 텐데, 어떤 걸까요?

끝으로, TV를 시청하시는 시청자분들과 수원특례시민 여러분들께 한 말씀 하시면서 오늘 이야기 마무리 짓겠습니다.

#수원특례시 #이재준 #첨단기업 #경제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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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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