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장관, 아베 조문 위해 귀국 미루고 내일 방일
  • 2년 전
미 국무장관, 아베 조문 위해 귀국 미루고 내일 방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피격 사망과 관련해 애도를 표하기 위해 내일(11일) 일본을 방문합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이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사망과 관련해 일본 국민에게 조의를 표하고 일본 고위 관료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9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블링컨 장관은 내일(11일) 태국 방콕을 방문한 뒤 귀국하는 일정이었지만, 아베 전 총리의 사망에 일정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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