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첫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민생안정에 사활"

  • 2년 전
윤대통령, 첫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민생안정에 사활"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는 민생 안정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사활을 걸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경제가 어려울수록 가장 타격을 받는 것은 서민과 취약계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대통령은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해외 수입과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을 늘리고, 유류세 탄력세율 한도도 확대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대출자, 특히 2030 청년 세대의 이자 부담 경감 방안을 찾고, 공공임대주택 임대료의 동결 조치를 연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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