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공동 득점왕' 살라흐 방한 불발…부상 여파

  • 2년 전
'손흥민과 공동 득점왕' 살라흐 방한 불발…부상 여파

손흥민과 함께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공동 득점왕에 오른 살라흐의 방한이 취소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14일 우리 축구대표팀과 이집트와의 친선경기에 살라흐가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축구협회는 오늘(11일) 새벽, 우리 측에 최근 부상을 당한 살라흐가 친선경기를 위해 우리나라에 올 수 없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집트와 6월 A매치 4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갖습니다.

#살라흐 #축구_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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