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31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5월 31일 뉴스리뷰

■ 원숭이두창 '관심' 경보…법정감염병 지정 추진

정부가 원숭이두창의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발령했습니다. 또 원숭이두창을 코로나19와 같은 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 지방선거 D-1…여야 자정까지 총력 유세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지도부와 각 후보들은 공식선거운동이 끝나는 자정까지 총력 유세를 이어갑니다.

■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욕설시위 단체 고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저 앞에서 시위 중인 극우 단체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고성과 욕설을 동반한 시위가 이어지면서 마을 주민 일부는 정신과 치료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손실보전금 이틀간 263만곳·16조원 지급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전금이 이틀간 263만 곳에 16조 2,490억 원 지급됐습니다. 대상업체 중 81%에 대해 보전금 지급이 완료됐습니다.

■ 밀양 산불 11시간 넘게 이어져…야간진화 계속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11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간 진화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민들은 물론 밀양구치소 재소자 390여명도 인근교소도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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