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일 새 정부 첫 전군 주요 직위자 회의 개최

군, 내일 새 정부 첫 전군 주요 직위자 회의 개최

윤석열 정부의 첫 전군 주요 직위자 회의가 내일(11일) 이종섭 신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개최됩니다.

이 장관 취임 직후 전군 주요 직위자 회의가 소집되는 것은 북한의 핵실험 준비가 거의 마무리되었다는 판단에 따라 각 군 본부와 작전사령부급 이상 부대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의에서는 북한군 동향과 한반도 안보 정세를 평가하고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미국 전략자산 전개 등 대응책도 함께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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