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정상급 외빈 참석…탈북 국군포로 3명도 초청

  • 2년 전
전현직 정상급 외빈 참석…탈북 국군포로 3명도 초청

오는 10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과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 등 전·현직 정상급 외빈이 참석합니다.

143명의 주한외교사절을 포함해 300여명의 외빈이 취임식에 참석하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로 탈북 국군포로 3명도 초청됐습니다.

취임식 당일 새벽에는 공식 임기 개시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행사가 열리고 본행사는 윤 당선인 내외의 입장으로 시작합니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청년과 약자의 꿈, 국민과 사회에 헌신한 영웅들의 명예를 되찾는 꿈을 출연진과 프로그램, 무대 디자인 등에 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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