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임시검사소 단계적 축소…서울광장 등 23곳 문 닫아

  • 2년 전
코로나 임시검사소 단계적 축소…서울광장 등 23곳 문 닫아

정부가 코로나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점차 축소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광장 검사소 등 23곳이 지금까지 문을 닫았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오늘(22일)까지 운영을 중단한 임시선별검사소는 23곳으로, 다음달까지 임시검사소 8곳이 추가로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코로나 검사 수요가 증가할 때 각 지자체가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시설로, 중수본은 임시검사소 기능을 전국 638곳 선별진료소로 통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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