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7천명 초중고 '코로나 교육결손' 회복 돕는다

  • 2년 전
대학생 7천명 초중고 '코로나 교육결손' 회복 돕는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5월부터 초·중등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등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생 튜터링'은 예비 교원인 교·사대생 등 대학생이 초·중·고교생에게 학습 보충과 학교생활·교우관계·진로 상담을 대면·비대면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전국 165개 대학의 대학생 1만여 명이 참여를 신청했고 그중 6,900여 명이 초·중등학생 9천여 명과 연결돼 학습지원을 진행중이거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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