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시선]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권성동 선출 外

  • 2년 전
[1번지시선]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권성동 선출 外

▶ 국민의힘 새 원내사령탑에 권성동 의원 선출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차기 집권 여당이 될 국민의힘을 이끌 새 원내사령탑에 4선의 권성동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권 신임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정치에 입문할 때부터 조력해온 윤 당선인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데요.

권 신임 원내대표는 윤 당선인에게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앞으로 건강한 당정 관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방부 이사 본격 시작…신청사 입주 19년만

두 번째 사진볼까요?

본격적으로 이사가 시작된 국방부 청사, 이른 아침부터 장병들과 이사업체 직원들이 짐을 실어 나르는 모습입니다.

국방부는 입주 19년 만에 신청사를 비우고 합참과 옛 방위사업청 건물 등으로 흩어지게 됐는데요.

지휘부가 있는 국방부 본관 1층부터 4층까지의 이사 작업은 이달 말 한미연합훈련이 완료된 이후 진행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당일인 5월 10일부터 비워진 청사 5층에 임시집무실을 두고 업무를 시작할 전망입니다.

▶ 11일부터 선별진료소·검사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마지막 사진입니다.

광주 북구보건소의 신속항원검사소 입니다.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든 모습인데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선별진료소 내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됩니다.

동네 병·의원에서도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해진 이후 업무 분산이 이뤄졌는데요. 정부는 보건소 내 신속항원검사에 투입됐던 인력을 재배치해 감염 취약시설 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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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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