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폭행, 래퍼 장용준 오늘 1심 선고

  • 2년 전
경찰관 폭행, 래퍼 장용준 오늘 1심 선고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장용준 씨에 대한 1심 판결이 오늘(8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8일) 오후 2시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장 씨의 선고 공판을 엽니다.

장 씨는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의 아들로,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접촉사고를 내고,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장 씨 측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것은 맞지만, 경찰을 때리지는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장용준 #음주운전 #재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