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싸운 울산, 제주 꺾고 8경기 연속 무패행진

  • 2년 전
10명 싸운 울산, 제주 꺾고 8경기 연속 무패행진

프로축구 K리그1(원) 선두 울산이 제주를 꺾고 개막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울산은 제주와의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45분 김영권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처했지만, 1-1이던 후반 7분 엄원상의 결승골이 터지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K리그 복귀 2경기 만에 첫 선발 출전한 제주 구자철은 전반 20여분만에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습니다.

전북은 김진규의 이적 데뷔골로 수원 삼성에 1-0으로 이겨 올 시즌 첫 연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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