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국방청사 집무실-한남동 관저 검토

  • 2년 전
윤석열 당선인, 국방청사 집무실-한남동 관저 검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용산 미군기지 부지가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염두에 두면, 국방청사 집무실은 국민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선을 고려할 때 국방청사에 집무실을 두게 되면 대통령 관저로는 용산구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 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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