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투표상황] 사전투표 이틀째…오후 1시 투표율 26.89%

[이시각 투표상황] 사전투표 이틀째…오후 1시 투표율 26.89%

이번에는 지금 이 시각 사전투표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오늘까지 이틀간 진행이 되는데요.

전국 3500여 개 투표소의 사전투표율은 매시간 집계되고 있습니다.

그럼 오후 1시 기준 투표율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국 사전투표율입니다.

투표율은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둘째 날 오후 1시 기준이고 현재 26.9% 기록하고 있습니다.

19대 대선에서 같은 시각 기준으로 누적 사전투표율 18.2% 기록을 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현저히 높은 전국 사전투표율 지금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 그리고 가장 낮은 지역 차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투표율 26.9% 투표율 기록한 가운데 지금 가장 높은 지역 보시면 전남과 전북 지역입니다.

전남이 40.2% 그리고 전북이 37.3%로 이 시각 현재 높은 투표율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낮은 지역도 한번 알아볼까요.

낮은 지역은 지금 대구, 경기 지역으로 나타났는데요.

현재 대구가 24.1% 그리고 경기가 24%로 비교적 1시 기준으로 낮은 투표율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역대 선거의 사전투표율도 한번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으로 가보죠.

2014년에는 지방선거가 있었죠. 당시 사전투표율 7.9% 기록을 했습니다.

2016년에는 총선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 투표율은 8.4% 기록했고 2017년 직전의 대선이었습니다.

그 당시 투표율 굉장히 높아졌는데요. 18.2% 기록을 했습니다.

2018년으로 가보면 지방선거가 있었습니다. 14% 기록을 했고 직전 선거였죠.

2020년 총선에는 19.1%의 투표율 가장 높은 투표율 보였습니다.

2022년 대선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투표를 할지 기대가 되는데요.

끝까지 연합뉴스TV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역시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 격리자도 사전투표가 가능합니다.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서 오후 5시부터 외출할 수 있고요.

오후 6시 전에 투표소에 도착해서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사전투표율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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