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대사와 ‘릴레이 면담’…李·尹 무슨 얘기?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3월 2일 (수요일)
■ 진행 : 이재명 앵커
■ 출연 : 김종욱 동국대 행정대학원 대우교수[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 서정욱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변호사[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재명 앵커]
김종욱 특보님. 오늘 두 후보 다 물론 이재명 후보는 화상으로 만났고 윤석열 후보는 이제 조금 전에 대면으로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경쟁적으로 우크라 대사를 만났다. 이렇게 조금 보이기도 해요? 특별한 의미가 있었을까요?

[김종욱 동국대 행정대학원 대우교수(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
경쟁적이라기보다는 이재명 후보의 본뜻은 뭐냐면 러시아의 침략전쟁에 반대한다. 그리고 러시아의 침략전쟁에 규탄한다. 러시아군을 철수하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저런 과정에서 상대의 후보에 대한 외교적인 리더십 문제와 관련해서 이야기하다 보니 표현이 잘못된 측면이 분명히 있어서 와전된 측면이 분명히 있었던 측면이고요. 그래서 그 부분과 관련해서 우크라이나 대사와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서 본인의 어떤 진의를 말씀을 드려서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랴고 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고요. 저는 그런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윤석열 후보도 직접적으로 이런 귤 문제 같은 경우는 제가 볼 때는 공식적으로 제가 볼 때는 국민들에게 사과를 하시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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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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