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에 화재 발생 최다…인명피해도 가장 많아

  • 2년 전
서울, 1월에 화재 발생 최다…인명피해도 가장 많아

서울에서는 1년 중 1월에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발생한 화재와 재난·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1월에 모두 2,79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를 포함한 인명피해도 1월이 18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56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열기기 등 전기 화재는 660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