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유영, 쇼트 1위…베이징행 사실상 확정

  • 2년 전
피겨 차준환·유영, 쇼트 1위…베이징행 사실상 확정

피겨스케이팅 여자 간판 유영이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유영은 어제(8일) 의정부 빙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필살기인 트리플 악셀을 클린 처리했습니다.

쇼트 1위를 기록한 유영은 오늘(9일) 프리스케이팅에서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베이징행을 확정합니다.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차준환이 4회전 점프를 앞세워 압도적 1위를 차지해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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