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내달 3일 신년사…"국민통합 강조"

  • 2년 전
문대통령, 내달 3일 신년사…"국민통합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달(1월) 3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임기 마지막 해 신년사를 발표합니다.

신년사 주요 메시지는 '완전한 위기극복, 선도국가 전환의 원년'으로, 문 대통령은 국민통합을 강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5대 국정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신년사 이후에는 5부 요인과 여야 대표, 경제계 대표 등 각계 인사들과 신년 인사회를 진행합니다.

한편,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4개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대선 지지도 조사인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연중 최고치인 4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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