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오미크론 동시 유행…'확진 쓰나미' 우려"
- 2년 전
"델타·오미크론 동시 유행…'확진 쓰나미' 우려"
세계보건기구, WHO가 델타, 오미크론 변이의 동시 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현 상황이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9일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델타와 오미크론이라는 양대 위협으로 확진자 수가 기록적으로 늘고, 입원율과 치명률이 치솟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세계적으로 '쓰나미'처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는 지친 의료진에게 엄청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세계보건기구, WHO가 델타, 오미크론 변이의 동시 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현 상황이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9일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델타와 오미크론이라는 양대 위협으로 확진자 수가 기록적으로 늘고, 입원율과 치명률이 치솟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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