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기아 EV6, 독일 3대 자동차 전문지서 호평 外

  • 2년 전
[비즈&] 기아 EV6, 독일 3대 자동차 전문지서 호평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기아 EV6, 독일 3대 자동차 전문지서 호평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가 독일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잇달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와 '아우토 자이퉁',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EV6가 디자인과 가속력, 승차감, 주행 안전성 등에서 "비슷한 가격대 중 가장 우수한 전기차"라고 평가했습니다.

▶ 삼성SDI, 배터리 브랜드 'PRiMX' 공개

삼성SDI가 새로운 배터리 브랜드 'PRiMX'(프라이맥스)를 공개했습니다.

PRiMX는 '최고 품질의 배터리로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뜻으로, 최고 안전성과 초격차 고에너지 기술, 초고속 충전과 초장수명 기술 등 3가지 키워드가 담겼습니다.

삼성SDI는 국내와 유럽에 PRiMX 상표 등록을 마쳤고, 미국 상표 등록을 앞두고 있습니다.

▶ 롯데온·롯데마트, 2시간 안에 생선회 '바로배송'

롯데온과 롯데마트가 내일(30일)부터 생선회와 초밥을 2시간 안에 배송하는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롯데마트몰에서 생선회를 주문하면, 롯데마트 매장에서 수산물 전문가가 손질한 상품을 배송하게 됩니다.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은 수도권과 부산, 광주, 제주 등으로 광어와 연어로 만든 10여 개 상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 KT 올레tv 키즈랜드 이용 가구 600만 돌파

KT의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 '올레tv 키즈랜드'의 누적 이용 가구 수가 600만을 넘겼습니다.

키즈랜드 서비스가 처음 시작된 2018년 5월 이래 약 3년 반 만의 기록이고, 누적 이용 횟수는 25억 회에 달했습니다.

KT는 키즈랜드 영어 부문에서는 '코코멜론'이, 독서 부문에서는 '구름빵', '꽁꽁꽁 피자'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한미글로벌,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에 17억원 기부

한미글로벌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에 기부금 17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한미글로벌의 모든 임직원이 올 한 해 급여의 1%를 기부하고, 회사는 이에 두 배가 되는 금액을 지원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따뜻한동행이 설립된 2010년부터 12년 동안 모두 12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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