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올해 공익제보자에 구조금 등 4억8천만원 지급

  • 2년 전
서울교육청, 올해 공익제보자에 구조금 등 4억8천만원 지급

서울시 교육청이 올해 공익제보자 19명에게, 모두 4억8천여만 원의 구조금과 보상금,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은 지난 2일 올해 마지막 공익제보위를 열고 공익제보자 13명에게 포상금과 구조금 등으로 2억15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구조금의 경우 공익 제보로 부당한 인사 조처를 당한 8명에 대해 임금손실액과 법률지원금 명목으로 모두 1억 6,250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교육청은 공익제보자들에게 구조금 등을 통해 경제적 지원을 하는 한편, 신분상 원상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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