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안은 썩었고 곪았다"…여자배구 사태 일침

  • 3년 전
김연경 "안은 썩었고 곪았다"…여자배구 사태 일침

'배구 여제' 김연경이 최근 벌어진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사태를 겨냥한 듯한 메시지를 온라인에 남겼습니다.

김연경은 어제(22일) 자신의 SNS에 "겉은 화려하고 좋아 보이지만 결국 안은 썩었고 곪았다"며 "이제는 우리 모두가 변해야 될 시기"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주전 세터' 조송화와 김사니 코치의 무단이탈로 논란의 중심에 선 기업은행은 서남원 감독을 경질하고 팀을 나갔다 돌아온 김 코치에게 감독대행을 맡겨 비판을 자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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