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큰 화제인 한국계 지영이, 미국판 ‘뽀뽀뽀’ 1969년 첫 방송 이후 52년 역사상 처음 등장한 지영이
  • 2년 전
한국의 '뽀뽀뽀'라고 불리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 된 유명 어린이 TV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아시아계로는 최초로 새 캐릭터가 등장했는데요, 한국계 캐릭터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새로 등장하는 주인공은 한국계 미국인 7살 '지영'이라는 캐릭터로 1969년 첫 방송 이후 52년만에 첫 아시아계 캐릭터라고 알려졌습니다.

AP통신은 미국의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에 오는 25일 추수감사절 첫 한국계 미국인 '지영'이가 정식으로 소개될 것이라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지영'이는 HBO맥스에서 방영되는 '세서미 스트리트 스페셜 에피소드'에 첫 등장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세서미 스트리트'는 미국 PBS에서 1969년 첫 방송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장수 프로그램이로, 한국의 '뽀뽀뽀'나 '딩동댕 유치원'과 비슷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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