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서 드론으로 총리 암살 시도…"총리 무사"

이라크서 드론으로 총리 암살 시도…"총리 무사"

이라크에서 드론을 이용한 총리 암살 시도가 있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새벽 바그다드 그린존에 있는 총리 관저를 노린 드론의 공격이 벌어져 경호원 7명이 다쳤으나 총리는 무사했습니다.

총리는 공격 직후 트위터에 반역의 로켓포는 영웅적인 이라크 군경의 견고함과 결의를 한치도 흔들 수 없을 것이라며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은 무사하고 신께 감사한다"고 적었습니다.

이번 공격의 주체 또는 배후를 주장하는 조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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