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핵심' 김만배 14시간 조사…혐의 부인

  • 3년 전
'대장동 핵심' 김만배 14시간 조사…혐의 부인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씨가 14시간의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김씨는 오늘(12일) 0시30분쯤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나와 "사실 여부를 성실히 설명했다"며 "천화동인 1호는 의심할 여지 없이 화천대유 소속이고 화천대유는 제 개인 법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씨는 또 화천대유 자금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직선거법 사건 변호사비로 사용됐다는 의혹에 대해선 "터무니없는 유언비어이고 억측"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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