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대상 규제 다음은 누구? “빨리 중국 도망가라”고 외친 영화감독

  • 3년 전
중국 당국이 연예인을 대상으로 규제 고삐를 조이는 가운데 이번엔 외국 국적 연예인이 타깃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와이스의 대만인 멤버 쯔위의 웨이보 팬클럽 명칭 등을 바꾸라는 통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데 이어 정풍운동의 다음 차례는 외국 국적 대상자라는 소식이 인터넷에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대상자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이연걸, 유역비, 사정봉 등이 퇴출 가능성이 높은 연예인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만 언론들은 중국 당국의 연예인에 대한 ‘홍색 정풍운동’의 다음 차례는 외국 국적 대상자라는 소식이 온라인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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