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베트남 다낭서 드론 띄워 거리 두기 감시
- 3년 전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베트남 호찌민시는 전면 봉쇄령을 내린 상태인데, 다낭에서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베트남 거리 두기 드론 띄워 감시"입니다.
지난 29일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 군,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좁은 골목 사이를 누비는데요.
바로 감시 카메라를 단 소형 드론입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의 하나로 시민의 거리 두기를 감시하기 위해 시범 운행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드론으로 골목 안 검문을 강화해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하겠다는 건데요.
드론이 촬영한 영상은 관할 당국으로 전송된 후 이 지역 주역들의 방역 상황을 평가하는 자료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주거지역 내 골목에서 코로나19 방역이 소홀한 틈을 타 코로나 감염이 확산하는 문제점을 드론이 해결해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데요.
소식을 접한 시민들도 과학기술을 활용한 당국의 방역 아이디어가 좋다며 지지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베트남 호찌민시는 전면 봉쇄령을 내린 상태인데, 다낭에서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베트남 거리 두기 드론 띄워 감시"입니다.
지난 29일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 군,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좁은 골목 사이를 누비는데요.
바로 감시 카메라를 단 소형 드론입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의 하나로 시민의 거리 두기를 감시하기 위해 시범 운행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드론으로 골목 안 검문을 강화해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하겠다는 건데요.
드론이 촬영한 영상은 관할 당국으로 전송된 후 이 지역 주역들의 방역 상황을 평가하는 자료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주거지역 내 골목에서 코로나19 방역이 소홀한 틈을 타 코로나 감염이 확산하는 문제점을 드론이 해결해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데요.
소식을 접한 시민들도 과학기술을 활용한 당국의 방역 아이디어가 좋다며 지지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