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168회 : 소통의 선율
  • 3년 전
[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168회 : 소통의 선율

지난 7월부터 아주 특별한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장애인 연주자들의 음악과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장애인 릴레이 토크콘서트!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SNS를 통해 생중계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데.

발달장애 첼리스트 차지우,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예은씨의 뒤를 이어 3번째 공연을 이어갈 주인공은 발달장애 클라리네티스트 김범순씨.

범순씨는 어머니의 부단한 노력 끝에 음악을 통해 당당히 세상 속으로 걸어나올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자원봉사와 편견을 깨고 희망을 전하는 범순씨의 클라리넷 선율이 어우러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콘서트, 그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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