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서 이틀간 코로나 확진자 3명 발생

  • 3년 전
서울중앙지법서 이틀간 코로나 확진자 3명 발생

서울 중앙지방 법원에서 어제(16일)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16일) 민사부 판사 한 명과 민사부 소속 직원 한 명이 각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직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틀동안 세 명째 확진입니다.

확진 직원은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다른 직원과 같은 층에 근무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고, 이에 따라 검사를 받았습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7일)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